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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 통풍 치료제 코로나 예방 · 치료 효과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가기 위해서는 백신의 도움이 필수 인 상황인데 '먹는 치료제'까지 나오게 되면 일상을 돌아가는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국내 제약사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매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치료제
지금까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쓰이는 코로나 19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항체치료제나 렘데시비르 등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정맥주사뿐입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이 시작되어 경증 환자용으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게 되면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급감시켜서 코로나 19도 감기 나 독감처럼 관리할 수 있다는 기대가 를 가질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의 말에 의하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가 나오면) 입원을 하지 않고 혼자서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는 그런 뜻이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크다. 현재 독감도 먹는 독감 치료제가 이기 때문에 우리가 독감을 이렇게 잡고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중인 제약사
해외에서는 미국의 머크 앤 컴퍼니의 MSD '몰누피 라비 르'(임상 3상 실험 중), 화이자'PF-07321332(2상 과 3상을 동시에 실험 중)', 로슈 의 'AT-527'
국내에서는 셀트리온(렉키로나), 한국유나이티드제약(UI030), 신풍제약(피라맥스), 크리스털 지노믹스(카모스 타트), 대웅제약(카모스 타트), 그리고 진원 생명과학(GLS-1027)등이 코로나19 치료제를 연구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침투 경로
사람의 세포 안에 침투 > 다른 세포안에 증식한 뒤 다른 세포로 감염시키기 위해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효과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 중인 먹는 치료제는 이런 바이러스 증식 과정에 오류를 일으켜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증식 억제를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델타 변이 같은 변이 바이러스 에게도 치료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에서 진행 중인 협의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먹는 치료제' 구입 협의를 위해서 예산 362억 원(2021년 올해 168억 원 2022년 194억 원)을 편성했다고 합니다.
일부 제약사와는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속단은 금물
신약 개발에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3상 시험을 거치고 있는 만큼 물량과 품목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승인을 받은 경구용 치료제는 없기 때문에 조금 더 효과나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개발 후 유통 이전에 의 문제
효과 · 안전성 검증과 비용 문제 (1인당 90만 원 이상으로 예상) 해소 그러므로 치료제가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백신 접종과 거리두기 준수로 코로나에 대응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풍 코로나 치료제 효과 미국 조지아 연구팀 연구 결과
통풍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도 도움이 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해당 약물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분 아니라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와 같은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백신 접종 확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다면서 이 통풍 치료제 약물이 새로운 선택 지 중 하나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13일 업계에 다르면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통풍 치료제 '프로베네시드'를 이용해 코로나 19와 싸울 수 있다며 연구 결과(https://news.uga.edu/gout-medicine-could-also-battle-covid-19/) 약물이 강한 항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을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10일 해외 저명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습니다.
통풍 치료제인 프로베네시드의 치료 효과는?
프로베네시드는 소변을 통해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을 배출시켜 체내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경구용 요산 배설 촉진제로 통풍성 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입니다.
지난 1976년 미국 FDA에서 처음 허가받아 국내외에서 40년 이상 처방돼 새로운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도 낮습니다.
조지아 대학 연구팀에서 연구한 동물 실험서 바이러스 복제 차단 효과 확인
조지아 대학 연구팀은 프로베네시드 가 바이러스 복제 과정을 차단해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 가 인체 세포를 감염시키는 능력을 떨어뜨리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포유류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프로베네시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전 24시간 또는 감염 후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건강한 성인의 폐상피세포(NHBE)와 녹색 원숭이 신장세포(Vero E6)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각각 90% 와 60%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가장 높은 프로베네시드 농도에서도 세포 독성이 없었다며 안정성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프로베네시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치료뿐 아니라 바이러스에 노출 전 잠재적인 예방을 위해 약물을 복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H1N1 바이러스 복제가 완전히 차단됐고 시험관 내 실험에서 RSV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현재 생체 내(in vivo)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프로베네시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 도움'
백신과 달리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치료제는 아직 뉴 클리오 시드 유사체 항바이러스제인 베 클루리(성분 렘데시비르)와 항체치료제 정도뿐입니다.
두 치료제 모두 정맥주사(IV) 방식이어서 환자들에게 손쉽게 투약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구팀은 " 이 치료법들은 코로나19에 효과를 보였지만 값이 비싸고 IV 투약으로 접근성이 부족하다"며 "브로 베네시 드는 의사의 처방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프로베네시드는 일부 항생제의 효능을 높이는데도 사용돼 잠재적으로 다른 코로나19 치료법의 효능을 높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향후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적용 가능한 프로베네시드의 최적 용량을 알아보기 위해 연내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랄프 트립 조지아대학 교수는 "프로베네시드는 코로나19를 포함해 우리가 시험한 모든 RNA 호흡기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었다. 특히 RSV, 코로나19, 독감 모두 같은 계절에 유행할 수 있다"며 "이 경구용 약물을 사용해 잠재적인 감염 및 질병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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