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모음/일상 팁

면도날 관리하는 방법과 교체 주기 정리

by 아이러니한아이러니 2023. 5. 31.

면도날은 수염의 상태, 면도 주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교체주기는 4~ 5주 정도라고 하며, 면도 날 수의 사용 횟수에 따라서 교체주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 2중 날의 면도기는 10회, 3중 날의 면도기는 15회, 4중 날의 면도기는 20회 정도 사용하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면도날 관리의 중요성

대부분의 남성들은 수염이 자라다 보니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얼굴이 지저분해 보여서 수염을 제거하기 위해서 면도를 하게 됩니다.

 

면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면도날을 관리하지 않으면 면도날에 남아있는 세균으로 인해서 다음에 면도를 할 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도날 관리방법

면도날은 세척과 건조함이 유지 되어야 합니다.

면도날은 면도를 하게 됨으로써 면도날에 피부의 각질이나 피지, 세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씻고 난 뒤에 건조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면도날을 충분히 건주를 해줘야 되며 욕실에 서도 물이 튀지 않는 곳에 보관해 주셔야 됩니다.

 

주기적인 면도날 교체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되는 이유

면도날을 세척하고 건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주기적으로 면도날을 교체해 주는 것입니다. 

 

면도 날이 무뎌지면서 면도가 잘 되지 않아 수염이 걸리게 되면서 통증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면도날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염의 양과 모질 에 따라 교체주기가 달라집니다.

사람마다 수염이 자라는 양, 수염의 모질(굵기) 때문에 교체주기가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염양이 적고 가늘어서 면도를 자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면도날은 최소 3~4개월에 한 번은 교체를 해줘야 되고, 수염이 자주 나서 면도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1~2주에 한번, 또는 최대 1개월 이내에 한 번은 면도날을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면도 후  중요한 과정

면도를 마친 후 그대로 방치를 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면도날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가  민감한 상태가 되어 한동안 따끔거리거나, 피부가 화끈거리는 상태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션, 수분크림, 애프터 쉐이브를 통해 피부에 수분 및 알코올 성분으로 소독하여 진정시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