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올해의 가수상 수상 /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브루스윌리스 실어증 은퇴

영탁 올해의 가수상 수상

영탁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의 성인 가요 가수상 수상 

가수 영탁 올해의 가수상 수상(출저 밀라그로)

• 가수 영탁이 지난달 31일 고양 어울누리 어울림 극장에서 진행된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에서 올해의 가수상 남자부문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 영탁은 이날 올해의 가수상의 주인공으로 금잔디와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수상소감으로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동료 가수분들 덕분에 좋은 상도 탈 수 있는 것 같다, 더불어 우리 '영탁이 딱이야' 너무 감사하고 계속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잘 걸어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은퇴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으로 인한 은퇴 선언(출저 인스타그램)

다이하드 주인공, 브루스윌리스 실어증으로 인해 은퇴 선언

• 영화 '다이하드'의 주인공이자 할리우드 유명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67) 배우가 현지시간으로 30일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 은퇴를 선언한 이유로는 갑작스레 찾아온 실어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 AP통신 은 윌리스의 가족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 성명문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알렸습니다.
  • "브루스가 건강상 문제를 겪어왔고 최근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 이것이 그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 우리 가족에게 힘든 시기이고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가족으로서 이 일을 헤쳐나가고 있다."
  • "브루스가 항상 '인생을 즐겨라' 고 말했든 우리도 그의 신념을 함께 해나갈 계획입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업적

• 브루스 윌리스는 1970년대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하여 80년대 TV 드라마 '블루문 특금'(원제 : 문라이팅)으로 유명세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 대표작으로는 존 맥티어넌 감독이 연출한 87년 '다이하드'로 단숨에 세계적인 액션스타로 부상했습니다. 다이하드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죽도록 고생하는(die hard)' 뉴욕 경찰관 존 멕 클레인 역을 맡아 인간적인 내면을 물씬 풍기는 '히어로 캐릭터'를 만들어 낸 영화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 모임 제한 10명, 영업제한시간 12시까지 연장

• 22/04/04부터 사적 모임 허용인원을 기존 '8인'에서 '10인'까지 늘어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 11시'에서 '자정' 까지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 이번 조치는 다음 주 월요일인 22/04/04부터 그다음 주 일요일인 22/04/17까지 2주간 적용된다고 합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의견까지 참고해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어 "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체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조치를 다음번에는 과감히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일각에서는 이날의 발표한 것이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 지침이 될 수 있으며 그 후에는 '완전 해제'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와 함께 정부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발생 시 지급해오던 장례지원비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장례 지원비는 그동안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의 경우 '선 화장, 후 장례' 방침을 고수했으며, 유족들이 고인의 임종을 하지 못한 사례가 많아 이를 위로하는 취지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 최근 지침이 변경되오 '장례 후 회장' 이 가능해진 만큼 장례 지원비를 중단하기로 한 것이라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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