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요리해먹기 귀찮아서 오랜만에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세트를 주문을 했다.
배달음식이 직접 해먹는것보다 가격 부담이 커서 어지간하면 안 시켜 먹는데 오늘따라
유달리 귀차니즘이 극에 차올랐다.
주문하더라도 뭔가 저렴하게 먹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를 보고 있었는데
쿠팡 이츠에서 첫주문시 할인쿠폰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이거다!' 라는 생각과 함께 쿠팡 이츠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서
SNS로 간단 가입을 진행한 후에
5000원 할인쿠폰을 발급
얼른 맥도날드로 1955 든든 팩 (후렌치 훌라가 치즈스틱으로 변경 +500원)
13,000원을쿠폰을 적용해서 8,500원으로 주문
자 이렇게 구성이...
(왜 이렇게 너저분하지..... )
다시 세팅해서
짜잔.. (그다지 깔끔해 보이진 않네...)
8,500원으로 한끼를 그나마 좀 할인해서 나름 저렴하게 해결했다.
아 그리고 스트로는 이전에 다이소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세척솔도 같이 있어서
첫 사용 시에 쇠맛이나 이런 부분은 못 느끼고 첫 사용과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고
세척솔까지 따로 있으니 사용 후 관리도 편하다.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구매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요즘 환경 문제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있는 시국이라.
이런 스텐 스트로 구매하셔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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