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한 습기 문제
긴장마가 이제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긴장마 기간 동안 집안에는 습기로 가득 차서 옷장에 옷들이 눅눅해져서
냄새가 나는 현상들을 많이 격게됩니다.
심한 경우는 옷장이나 주위에 곰팡이까지 피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물먹는 하마 제품을 일일이 매번 구입하려고 하면
드는 비용이 감당이 안되고....
그렇다고 에어컨으로 제습모드를 하려고 해도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는 방까지
제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습기제거제
우리는 좀더 저렴하게 물먹는 하마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염화칼슘인데요~!
염화칼슘은 겨울철 폭설이나 눈이 많이 내릴 때
눈을 녹이는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 염화칼슘은 알갱이 하나당 자신의 무게 14배 이상의 물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서 제습제 또는 제설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염화칼슘도 보시면 가격이 저렴합니다.
염화칼슘 판매하는 스토어에서 투습 지도 같이 판매해서 따로 구입해야 되는 번거로움도 없죠.
준비물 염화칼슘, 습기제거제 로사용할 통 , 다리미 , 방수 투 습지 (또는 일반 치과용 마스크)
(제작하기 전에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제작을 하셔야 됩니다.
염화칼슘은 물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가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습기제거제 통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법
1. 재료를 준비합니다.
2. 플라스틱 받침대를 넣습니다.
3. 염화칼슘 250g 정도를 넣습니다.
4. 염화칼슘을 평평하게 펴줍니다.
5. 용기 위에 방수 투습 지를 올립니다.
(투 습지가 없을 경우 치과용 마스크 끈을 제거하고 사용 하셔도 됩니다.)
6. 다리미를 중온에 놓고 테두리부터 조심스레 눌러줍니다.
7. 뚜껑을 꽉 닫습니다.
습기제거제 통이 없을경우
만약 습기제거제 통이 없을경우 흔히 배달음식 주문해먹고 나면은
남는 플라스틱 통을 세척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습기제거제 만들 때 주의사항
염화칼슘을 넣을 때 통 안에 염화칼슘을 꽉 채우는 것이 아닌
중간에 받침대로 위쪽으로만 채우는 이유는 제습되지 않는
염화칼슘이 제습하여 만들어진 물에 잠기게 되면 제습 효과가 낮아질 수 있으니
만드실 때 참고해주세요~!
아래 링크는 11번가에서 나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서 링크를 첨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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