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최대의 적 모기 .. 모기 쫓는 특효약 종류 에 대해서

여름철 최대의 적 폭염(더위),장마(습도),거기에 모기..

이래나 저래나 도움안되는 곤충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매년 여름때만 되면 우리들을 찾아와서 괴롭히는 해충이죠..

 

뎅기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같은 바이러스들은

주로 열대지방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이지만 

이런 바이러스 들이 모기를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유행할수 있습니다.. 그놈의 모기때문에.. 

 

댕기열로 매년 2만명 이상이 전세계에서 사망하게 되는데,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한 연구팀은 집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것 만으로도 모기 퇴치에 효과가 있따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기퇴치로 알려진 식물중에 는 

일명 고양이 마약 으로 불리는 캣닙이란 식물인데

보통은 고양이 간식으로 재배하는데 식물에 있는 네페탈락톤

이라는 성분이 모기 퇴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모기퇴치용 식물로는 이뿐만이 아닌데요,

은은한 향고와 함께 밤에 꽃이 피는 야래향 이라는 식물도 

가정에서 키우기 쉽고,

이집트가 원산지인 로즈제라늄도 은은한 장미향으로 모기를 쫒는다고 합니다.

 

캣닙(개박하)-박하의 일종, 개박하라고 부르지만 영어인 캣닙이라고 불리며,

개다래나무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취한 것처럼 흥분하게 만드는 식물로알려져 있습니다.

 

야래향- 중국과 인도차이나가 원산지인 협죽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여름 동안 줄기를 따라 황금빛 노란 꽃이 피며 풍부하고

무거운 향기를 내뿜는데 이향기가 모기퇴치에 탁월하다고합니다.

 

로즈제라늄(구문초)- 모기와 벌레를 쫒는다는 구문초 는 다년생 초본식물에 속하며,

영하 3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합니다.

장미 + 레몬향이 나는 구문초는 방 안에서 기르면 모기,벌레를 쫒는데(모기퇴치 효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향도 짙어져서 목기 쫒는 효과도 

배의 효과를 낼수있다고하네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배란다 등에 두고 기르면 좋습니다.

 

 

 

 

아예 모기가 싫어하는 천연 기피제를 만드는 법도

SNS에서 많이 공유되고 있는데,알코올에 계피를 우려낸 뒤

희석하게되면 모기 쫒는 모기 퇴치제로 효과적이라고합니다.

 

 

현제 인터넷에서 모기기피제를 사는 경우도 있을텐데

일부 해외 제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유독성 물질이 들어있어서

많은 신고도 접수됐다고 하니,

정부의 유통 승인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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