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7년간 정든 맛있는 녀석들 떠난다

7년 간 출연한 맛있는 녀석들 출연

22일을 촬영을 끝으로 하차 확정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갔는다.

 

 

 

22일 촬영을 끝으로 하차하는 김준현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

 

 

김준현의 7년간 정들었던 맛있는 녀석들의 하차

개그맨 김준현이 7년간 정들었던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오늘 22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맛있는 녀석들 초창기때부터 함께하며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뚱 4로 시청자들에게 매주 침샘을 자극하고 다이어트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했던 김준현은 김프로 요뚱 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준현은 음식을 먹는 점에 있어서 자심만의 확고한 철학을 보였고, 세밀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1월 에 파일럿 편성으로 시작되었고 방영 이후 시청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그해 3월에 정규편성이 되었습니다. 정규편성이 된 이후에도 지금까지도 먹방 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해왔었고,

오늘부터 운동 뚱 , 오늘부터 댄스 뚱, 마시는 녀석들 등 스핀 오브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습니다.

 

오늘 김준현의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 하차는 시청들에게 많은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그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시는 제작진, 동료분들의 노고 덕분에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었고, 그동안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라며 프로그램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도 하차를 했다고 합니다. 

 

김준현의 빈자리로 인해 약간의 변화가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3인 체재로 진행을 하면서

시너지를 낼수있는 게스트가 매주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