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동물 실험 서 효과를 보이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경구용(먹는 약)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GLS-1027)이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나타냈다.

30일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중증 폐렴을 유발하는 햄스터

공격 감염 모델에 GLS-1027의 용량을 늘리며

투여하자 폐렴 증상 지표들이 줄었다고 밝혔답니다. 

폐 부위 조직에서 바이러스 유발 세포 융합체와

세포 이형성이 많이 감소했고.

이 결과는 초기부터 유행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베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모델에서

모두 확인됐다고하네요..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1월 GLS-1027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아 미국, 푸에르토리코에서 수행 중이며,

향후 북마케도니아와 불가리아에서도 착수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

GLS-1027은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경구용 저분자 의약품이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신규 감염 확진자들이 자가격리 중에 GLS-1027을 캡슐로 매일 복용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막고, 중등증으로 입원해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방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의 해당 임상연구는 병원에 입원한 중등증 환자의 임상적 악화를 방지하는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하는 용량증량,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제2상 임상시험으로 ClinicalTrials.gov 사이트에 NCT04590547로 등재되어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진원 생명 과학 사이트에 접속하실수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주)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 상용화 되면
이제 백신접종을 대기 할필요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생기게 되겠네요.

개발되면서
혈소판 감소증 같은 
부작용이 없이 잘나왔으면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