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오일남역 의 배우 오영수 , 골든글로브 TV 부문 남우조연상 수상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오징어 게임'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 가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배우가 처음으로 받게 된 골든글로브 상

우리나라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와 이콰피니가 각각 TV 드라마 , 뮤지컬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지만 , 한구인 배우가 받는 사례는 오영수 배우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 외 골든글로브 수상 가능성 여부

현재까지 그 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의 수상 여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이 골든글로브에서 더 많은 수상을 하게 될 가능성 여부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트로피를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언어장벽의 한계가 있었던 골든글로브 수상

골든글로브는 영화와 TV로 두 개 부문으로 나눠서 수상을 해왔었는데, 이전까지는 언어장벽이 높아서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영화'기생충'과 '미나리' 역시 영어 대사가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작품상과 배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고 '외국어 영화상'을 받는 데 까지 만족해야 했었습니다.

 

차별이 난무했던 골든글로브 수상

최근까지 골든글로브는 백인 위주의 회원 구성과 성차별 논란, 부정부패 의혹이 불거지면서 올해는 할리우드 영화계의 보이콧이 잇따랐습니다.

이번 '오징어 게임'의 연출을 맡았던 황동혁 감독과 주연 배우 이정재와 오영수 역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화제가 되었던 오영수 배우의 인터뷰

이전 '놀면 뭐하니+ : 뉴스데스크 특집 편'에서 오영수 배우와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오영수 배우의 인터뷰 내용이 화재가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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