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 오프 부자언니 유수진이 알려주는 제테크

 

 

주말인데 딱히 할 건 없고.. 블로그를 키우고 싶은 블로거는 

오늘도 킬리만자로 표범처럼 먹이를 찾아 으슬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온앤오프 를 보고 있었는데 

부자 언니 유수진 님이 출연을 하셨더라고요~

보고 있다가 그냥 영상만 보고 끝내면 

뭔가 아쉬울 것 같아서 

온 앤 오프 영상에서 유수진 님께서

알려주신 재테크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유수진 님의 이력을 알려드리면

2003년 -식품의약 안전청의 용기포장과 인턴 연구원

2005년~07년 - 삼성생명 WLT(Wealth Life tech) 사업부 근무

2008년 - 삼성생명 골드 브랜치 LC9 Life Consultant) 이 당시에 연봉이 6억 

2009년 -'최고의 FP를 꿈꿔라' 도서 공저자로써 출간

2010년 - 삼성생명 SA 사업부 근무

2012년 - 한국경제 wow TV 행복한 재테크에 출연

2015년 - '부자 언니 특강' 저서 출간

2017년 -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출저 : 나무위키 )

 

 

 

위 이미지에 나오시는 분들은 유수진 님께

7년 전에 맡겨서 현제 21억의 건물주가 되신 분 과

10년 전에 인연으로 현제 억대 현금부자가 되신 분

이십니다. 

 

유수진 님 피셜로 70~80% 는 상가 건물을 구매할 때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직장인 평균 월급 200~300만 원을 받는데 
건물주 분과 억대 현금 부자 분들께서는 
이들 또한 평범한 직장인이셨다고 합니다. 
몇년 동안 재테크를 하면서
10억에 가까운 돈을 모았는데
10억 가까운 돈을 모았다는 거 자체가 기적
이라고 합니다.

 

재테크 능력 없는 일반인이 봐도 7년 동안 1억 모으기도
힘들 거 같은데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1억까지는 무조건 짠 테크 그리고 일 테크(아끼고, 열 일하기)

 

 

21억 건물주 분이 선택하셨던 짠 테크는 
평소에 명품을 구매하거나 이런 쪽에는 취미 가없었는데 
평소 소비가 되는 항목이 치킨, 커피, 택시 특히 택시를 많이 이용하셨는데
가장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서 짠 테크에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어디서 들은 말인데
1억까지 모으는 게 정말 힘든데
1억에서 10억 만들기는 
1억까지 모으는 것보단 쉽다 
라고 하더라고요.
어디서 들은 말이에 요... 
지금은 버는 돈도 없어서 
천만 모으기도 힘듭니다. ㅠㅠ

 

 

또한 2천만 원 모은 돈으로 바로 건물로 간 것도 아닌 

짠 테크 보다 돈을 더 많이 모은 것은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이라고 합니다.

(근로소득 , 일 테크)

무조건 투자수익만으로 이자를 부풀려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짠 테크, 일 테크를 열심히 해서 꾸준히 절약과 돈을 모으는 습관을 가지면서 
21억의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외적으로는 그냥 건물이나 투자를 잘해서 성공한 게 아닌
그 안에 뼈를 깎는 노력을 볼 줄 알아야 된다고 합니다. 

 

절약하는 습관과 소비하는 습관이
고쳐지지 않으면 아무리 돈을 벌어도 번만큼
쓰게 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돈을 벌면서 계속 쓸 일이 없는 것.
먹는거 이런거 다 아껴가며 절약해야되는것이아닌 
소비패턴을 분석해서 가장 불필요한 것을
하나둘 목록에서 제거하고 엉뚱한 소비
습관만 고쳐도 그만큼 돈이 쌓인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분이네요.

 

제가 보면서 요약해본 바로는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과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습관 

즉 돈을 모으기 위한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게 우선 이이라고 요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와 부동산은 그다음인 것 같네요.

영상을 보면서 뼈를 맞는 고통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알고 있는 거였는데도

외면했던걸 다시 상기되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영상을 기회로 잘못된 소비습관을 바로 잡도록 해서 

기초적인 틀을 다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