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하하, 무한도전때 만났던 신유빈과 7년만의 재회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했었던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가 8월 21일 오후 6시 에 4주간의 휴식 기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놀면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유빈선수 : 출저 '놀면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휴가기간을 끝내고 4주 만에 복귀

'놀면 뭐하니'가 8월 21일 오후 6시 에 4주간의 휴식 기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신유빈 선수와 7년 만에 재회

이날(2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전에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서 출연했던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7년 만에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공개된 예고편을 따르면 유재석, 하하, 정준하 세 사람이 88 서울 올림픽의 주제가를 불렀던 그룹 코리아나가 당시에 입었던 의상· 분장을 하고 88 서울 올림픽의 주제가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신유빈 선수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과거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했었는데요. 신유빈 선수는 현재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21 도쿄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쳐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었습니다.

 

'호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꽃가마를 타고 오는 퍼레이드 를 마친 뒤 유재석, 정준하, 하하를 맞이하게 된 신유빈 선수는 해사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유빈 선수의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 공개

 

폭풍 성장한 신유빈 선수를 무려 7년 만에 만나게 된 유재석은 "믿기지 않는다 " 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고, 하하는 "우리가 보고 싶었어요?" 질문을 하자 , 신유빈 선수는 "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고 즐겁게 화답을 하여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는 신유빈 선수가 화제를 모은 방역복 공항 패션(?)을 선보이게 된 이유와 도쿄 올림픽에서 41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나는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니시 아리안 선수와 경기 소감 등 모두가 궁금해했을 현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특히 신유빈 선수에게 '삐약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기합 소리의 진실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더 궁금증을 끌어올리게 됐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신유빈 선수는 유소년 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금을 걸고 유재석, 정준하, 하하 세 사람과 특별한 타구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놀면 뭐하니'제작진은 "신유빈 선수와 함께한 정준하 - 하하 에 이어 '패밀리십'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고 "그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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