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날 안소희의 기부소식으로 인해 대중들의 기분이 훈훈해졌습니다.
안소희의 훈훈한 기부 소식
안소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날 안소희의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는데요. 안소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기획 단계 때부터 참여했었던 브랜드의 선 론칭 수익금을 일부 기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의 선행 이력
이뿐만 아니라 안소희가 선행을 했었던것은 오늘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계속 선행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소장품 플리마켓 판매를 진행하여 정산된 수익금 전액을 기부를 했는데요. 기부한 곳이 "열여덟 어른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이 열여덟 어른 캠페인은 아른다운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열여덟 어른 캠페인이란?
열여덟 어른 캠페인의 도입이 된 이유는 보육원에 지내는 아이들이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에서 자립정착금 500만 원을 받고 자립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아이들이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험난한 사회를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사회에서는 그들의 자립에 대한 시선이 '무관심'에 가까울 정도로 차갑습니다. 그런 무관심 속에서 아이들은 편견이라는 세상에서 제각각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여덟 어른 캠페인" 은 이렇게 만 18세 나이란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사회에 뛰어들게 되었지만 사회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기에 아이들이 좀 더 평범하게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재단(beautifulfund.org)에서 이 캠페인을 통하여 기부받은 금액을 교육영역 기금을 통해 자립을 하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데뷔를 한 안소희는 기부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심을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독립에 힘을 보태어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처를 직접 선정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준비 중인 작품
현제 안소희는 tvN에서 단막극으로 '드라마 스테이지 2021'에서 상영하고 있는 '관종'에 출연했으며, 그 외에 유튜브 활동으로 팬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캐스팅되어서 출연할 예정입니다.
서른아홉 드라마는?
드라마 서른 · 아홉은 39살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작품에 참여하는 작가와 PD는 드라마 '남자 친구' , ' 7번 방의 선물'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런 · 온'의 김상호 PD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손예진은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되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미도 배우도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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