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씨의 남몰래 후원한 5억 원으로 탄자니아 학교 완공이 되었던 선행이야기에 이어 방송인 유재석님이 배우 이용녀님에게 남몰래 선행을 한것이 뒤늦게 밝혀져 화재가 되었습니다.
배우 이용녀 의 근황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강력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배우 이용녀님은 올해 1956년생으로 64세 인데요. 연기뿐만아니라 유기 동물 보호소를 자비로 운영하면서 유기견을 약 18년 가까이 돌보고 있어서 '유기견의 대모'라고 불리오고 있었습니다. 최근 2월초에 화재로 인해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어서 주위 분들의 걱정이 많았다고합니다.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이 사라져
올해 초 2월에 배우 이용녀 씨의 유기견 보호소가 갑작스러운 화재로 전소가 되어 그녀와 강아지들의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당시 화재로 인해 60평 남짓한 집과 8마리 의 강아지가 덮쳐서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었고 남은 유기견들과 간신히 도망친 것이 다라서 집터가 전소가 된 후에 화재현장을 떠나지 못한 채 유기견들과 함께 견사에 머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수도, 가스, 전기도 안 들어오는 견사에서 씻지도 못하고 쪽잠을 잤다고 합니다.
다른 동료 연예인 들이 적극인 도움이 나서 줘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들은 동료 연예인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서 그녀의 보호소에 찾아서 도움을 손길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중식의 대가 이연복 님을 시작으로, 배우 오현경, 김미경 님 등이 보호소를 찾아 도움을 줬으며, 이연복님는 SNS (유기견 모임)를 통해서 '서로 돕자'라고 본인이 직접 후원과 모금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배우 오현경 님도 '매니저를 통해 이용녀 님 전화번호를 알기 위해 수소문을 해달라 부탁하여 연락'을 하여 찾아가 도움을 드렸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많은 후원금액을 보낸 유재석의 선행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동료 연예인분들이 도움을 줬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액을 을 보낸 연예인이 바로 방송인 유재석 님라고 하는데요. 이 당시 이용녀 님은 " 유재석이 그때 도움을 줬다. 가장 많은 후원금을 보내주셨다. 내가 그분과 특별히 관계가 없었는데 화재 후 3일쯤 지났을 때 통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밖에도 선행을 한 연예인들
이 외에도 뒤늦게 기부 선행을 한 스타들도 있는데요. 그룹 오 마이걸의 아린님은 소속사에게 알리지 않은 체 지난해 고향인 부산에 노인 복지관에 6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 는 배우 고아성님의 암환자 보호자를 위해 자매들과 같이 천만원 후원 과 더불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 님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밀알 복지재단에 개인적으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을 했고,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방탄 소년단 멤버들 역시 교육청, 모교, 고향, 특수학교, 초록우산 어런이 재단 등 수억 원의 기부금을 남모래 전달했다고 합니다.
배우 신민아 님은 2015년 사회복지법인 한림 화상재단을 통해 화상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했으며, 막대한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수술을 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환자들을 위해서 해마다 1억씩 기부를 했고, 총 114명의 화상 환자들이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신민아 님은 직접 병원을 방문해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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