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란?
메타버스(Metavers)는 가공 · 초월의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의 합성어로 , 가상과 현실이 융복합된 디지털 세계, 초월 세계를 의미합니다.
최근 5G와 가상기술 (AR · VR)을 토대로 여가 생활과 경제활동을 하는 가상 융합공간으로 부상돼 게임, SNS 등 기존 가상세계 활동을 넘어 온라인 경험이 현실세계와 경제 · 사회 · 문화 활동과 연결되는 개념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전까지의 가상세계와 현재의 가상세계
이전까지는 현실과 가상의 세계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PC에 있는 가상의 아바타 · 캐릭터들이 존재하더라도 그 가상 세계에서의 활동은 극히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의 가상세계에서는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채팅 · 게임 등 제한적인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것으로만 이용되어 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현재에 들어서는 인지부조화가 생기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의 메타 버스 에서의 가상세계에서는 현실과 가상에서의 현실의 높낮이가 차이가 없습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의 나에게 뒷받침하기 위한 구체적인 것, 이런 종류라고 볼 수 없이 같은 현제의 나와 같은 레벨(환경)의 또 하나의 지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테슬라 대표 일론 머스크 CEO 는 화성을 가기 위해서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는 "새로운 우주선으로 사람들을 대거 보내서, 화성에 인구 100만 명의 도시를 건설하도록 하겠다.”라고 자주 말해왔었습니다.
즉 화성을 잠깐 다녀오는 여행 패키지가 아닌 화성을 또 하나의 지구처럼 정착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또한 메타버스 내의 세상은 현실 세계와는 관련이 없는 또 하나의 자기 자신이 활동을 하는 공간입니다. 현제는 불가능하지만 이후에 좀 더 메타버스의 세계가 구축이 되고 나면 메타버스 내에서 의 경제 활동 인간관계 등 직장,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지 지게 됩니다.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색한 메타버스의 세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메타 버스의 존재가 체감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 이유는 , 메타버스 가상의 캐릭터는 본인과 비슷하지도 않은 아바타만 봐도 현실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금 까지는 눈앞에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의 비중이 큰 현실이라서 가상의 세계, 공간이라는 존재를 쉽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추후에 VR과 더불어 사람이 만지는 촉감까지도 느껴질 수 있게 발전이 된다면 현실 세계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아지게 만드는 것이 현재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있는 쪽의 주장입니다.
이전에 쥐라기 공원으로 유명세를 알리게 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 원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에 배경 또한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해서 생활하는 내용인데 메타버스 구축하고 있는 쪽에서도 영화 내용처럼 구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회의를 하기 위해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화상회으프로그램은 직접 만나지를 못하기 때문에 화면을 통해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메타버스는 이런 화상 회의 같은 것이 아니라 , 메타버스 공간에서 나를 만나는 개념이 아닌 새로운 세상에서 있는 자신을 만나기 위한 공간을 뜻합니다.
실제로 메타버스 체험할 수 있는 곳
로블록스(RoBlox)
(데이비드 바수 츠키가 2004년에 설립하고 2006년에 출시)
로블록스(www.roblox.com)를 검색해보면 단순히 이미지만 보면 게임 같아 보이지만 현재까지 페이스북에서 투자를 크게 진행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로블록스에 들어가게 되면 '새로운 캐릭터가 있고 새로운 지구가 아닌 새로운 세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여기에는 코인 화폐가 존재하는데 NFT 코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NFT 코인을 기반으로 한 경제 활동이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만 하더라도 블로그로 돈을 번다고 하면 그런 블로그로 돈을 버는 행위를 인정을 받지 못한 현실이었습니다. 아직 까지도 그 인식은 어느 정도 남아 있습니다만,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도 구식이라고 느껴질 만큼 메타버스에서 특히 로블록스에서 경제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PC나 모바일에서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다 쉽게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인기 있는 로블록스는 캐릭터 디자인이 그렇게 이쁘지가 않아서 국내에서 이용하는 비율은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제페토
(ZEPETO는 네이버의 자회사 SNOW에서 2018년 8월 30일에 에 출시한 3D 아바타 제작 애플리케이션)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페토(https://www.naverz-corp.com/)는 현재 초·중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인기가 높으면 세계에서 2억 명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한 종류입니다.
제페토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가 있는데, 코인과는 개념이 다르며 아직까지는 네이버 페이와 성격이 비슷한 화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후에는 이 화폐도 실제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게 변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제페토 내부에는 현실과 비슷하게 서울 한강도 있고 지하철도 있으며, 상점도 존재합니다. 상점에는 다양한 아바타 헤어 액세서리, 옷 등을 판매를 하며, 구찌나 루이뷔통, 샤넬 유명 해외 명품 샵들도 제페토에 실제로 많은 돈을 투자해서 샵을 배치를 해놓고 있습니다. 이런 명품 샵들이 제페토에 많은 돈을 투자를 하는 이유도 이 제페토라는 메타버스에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겁니다.
또한 BTS, 블랙핑크 같은 유명 그룹들도 제페토 내에서 팬사인회 등 다양하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이 되어있습니다.
제페토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제페토 아바타의 옷을 간편하게 만들 수가 있는데, 카카오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팔듯이 제페토 내에서도 이렇게 옷 디자인을 만들어 판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옷 디자인을 만들어 판매를 하여 생계를 꾸려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게더 타운
게더 타운의 활용성
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게 되면 회의를 간편하고 쉽게 회의를 할 수 있어서 편한 반면에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싫어합니다.
화상 이기 때문에 '얼굴을 비춰야 되고 카메라 끄면 위에서 뭐라고 그러고..', 그리고 말을 하면 누군가 특정인에게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그 공간에 참석한 사람들 전체에게 마이크로 얘기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사람의 성격 상 한마디도 하기 어렵다거나,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도록 기회가 왔어도 모두가 있는 곳에서 강연하듯이 말을 하는 것 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나, 즐거운 마음으로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메타버스와는 전혀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불편한 화상대화를 대처할 수 있게 나온 것이 이 '게더 타운(https://spartacodingclub.kr)'입니다.
이 '게더 타운'은 옛날 게임처럼 생겼지만 , 이 게더 타운의 특징이 화면에 자신의 조금 한 아바타가 있는데, 이 아바타 근처 나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만 들리게 말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특징이 채팅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대화를 하는 것이 특징인데, Zoom 같은 화상 회의 프로그램은 전체에게 들리는 것이 특징인 것에 반해, 이 게더 타운은 전체에게 들리는 기능이 있지만 화면에서 가까운 사람에게 들리고 자기 캐릭터랑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다른 사람에게는 안 들리게 됩니다.
같은 공간에 여러 명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랑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이야기를 할 수 있듯이 현실에서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제 국내에 있는 회사들 중에서 실제로 사무실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업체들 중에도 Zoom을 사용하는 회사도 있지만 이렇게 게더 타운을 이용한 사람들의 비율이 많다고 합니다.
이프랜드
기업에서 게더 타운처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메타버스들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프랜드(https://ifland.io/)'입니다. 이프랜드의 특징은 세미나에 많이 특화된 메타버스입니다. 이 이프랜드 내에서 PPT 발표 동영상 발표 등을 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이프랜드를 최근에는 대학 신입생 환영회 , 큰 대기업에서 오리엔테이션 많이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회의나 발표를 하기 위해서 이프랜드 메타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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