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도입, 먹는 치료제 연령대 '60세 이상'으로 확대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1/2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미크론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스스로 진단 검사가 가능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선별진료소에도 도입 , 먹는치료제 인 '팍스로비드' 사용 대상을 확대 하겠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선별진료소 도입

• 기존의 PCR 검사는 고위험군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선별진료소에 도입 하게 되면 검사 속도가 훨씬 빨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급증하고있는 지역 대상 검사 · 치료체계 전환 모델 우선

• 현재 오미크론이 급증하고 있는 몇몇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동네 병 · 의원 중심의 검사 · 치료체계 전환 모델을 우선으로 적용하여 경과를 지켜본 뒤 결과를 보면서 확대 및 보완 여부를 결정 하겠다고 합니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사용 확대

• 투약 연령을 기존 65세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추고, 요양병원, 요양시설, 감염병전담병원까지 공급기관을 넓혀서 이번주 내에 환자 개인별 진료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이 되면 처방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격리 정책 변경

해외 유입 확진자 를 줄이기 위해서 입국 후 격리 과정에서 기존 PCR 검사 외에 추가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격리면제서의 유효기간을 1개월에서 14일로 단축하는 등 입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8일부터 방역패스 해제 되는 시설 종류와 그 과정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 내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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