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x봉태규x윤종훈 폐가에서 힐링? / 초아 손편지 공개

국가 대표 빌런 역할을 맡아왔던 엄기준,봉태규, 윤종훈이 폐가로 모였습니다. 이들은 적막한 곳에 위치한 폐가에서 새로운 아지트로 힐링을 즐길예정입니다.

 

늘어져 있는 윤종훈,엄기준,봉태규 출저 : tvN

엄기준,봉태규, 윤종훈 폐가로? 왜?

국가 대표 빌런 역할을 맡은 이들( 엄기준,봉태규, 윤종훈)은 '국가대표 빌런들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인 '해치지 않아' 를 통해 평범하지 않는 어느 한 폐가에서 남들과는 색다른 힐링을 즐길예정이라고 합니다.

 

빌런 3인방의 모습을 담고있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낯선 폐가에 도착하게 된 세 배우들은 힐링을 하게될 낯선 폐가에 도착하자 말자 꺼낸 첫마디가 "누가 봐도 버려진 집이잔아" 라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비췄습니다.

 

 

 

 

 

그러나 빠른 적응력으로 집 구석구석을 손보며 청소부터 요리까지 뚝딱 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아무것도 없는 폐가를 멋진 아지트로 바꾼 이들을 보면 마치 히어로처럼 느껴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히어로처럼 느껴지는것도 잠시 곧 봉태규가"나 담 온 것 같아" 라며 방 안에 들어서자 엄기준과 윤종훈이 방전된 체력을 극복하지 못한 채 널브러진 모습보이면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드라마 팬트 하우스에서의 강렬한 악역 연기와는 전혀 다른 순수함이 가득한 본캐의 매력을 물씬 뽐내고 있는것입니다.

 

국가대표 빌런 세 명이 낯선 폐가에서 만든 직접 꾸민 아지트.. 과연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기 될지 '해치지 않아' 첫 방송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또한 게스트로는 이지아('펜트하우스' 시리즈 나애교, 심수련 역), 김소연('펜트하우스' 시리즈 천서진 역), 한지현('펜트하우스' 시리즈 주석경 역), 김영대('펜트하우스' 시리즈 주석훈 역) 출연되어 이목이 집중되고있습니다. 

 

'해치지않아' 방송일정

tvN 예능 힐링 리얼리티 '해치지 않아'는 오는 9월 28일(화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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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손편지 공개

초아 손편지

그룹 AOA 출신 의 초아가 19일 인스타그램에 "초아의 유튜브 1주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초아는 손편지를 통해 "오늘은 제가 제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을 올린지 1년째 되는 날" 이라면서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일주일에 한 번 영상을 올리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좌절할 때 도 있었다" 며 고백을 했습니다.

 

 

 

 

 

"변함없이 찾아와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라며 구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영상으로 찾아 뵐수 있도록 노력하는 초아가 되겠습니다. " 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아는 추석인사로 "코로나 19 로 인한 근심 걱정들 잠시 내려놓으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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