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감자의 종류,섭취 방법, 효능과 보관 방법 총 정리

여름이 제철인 감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자재인데 도 불구하고 이런 감자가 다이어트,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심지어 항암성분까지 있다고 알려진 감자, 이 감자가 건강에 좋은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감자의 역사

감자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숙해서 토종 농산물인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남아메리카 토착민에게서 넘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세기 초에 중국을 통해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감자는 우리나라에서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 가난한 민중의 굶주림을 해결해준 고마운 구황작물입니다.

 

 

 

 

하지 감자

하지는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날이 하지라고 합니다. 날짜로는 음력 5월경, 양력 6월 21일이 되는데요. 이때 수 확 하는 감자를 하지 감자라고 불립니다. 보통은 계절마다 나오는데 저장해 두기도 하고 가공을 하기도 합니다.

 

 

감자의 효능

• 다이어트에 도움
  • 감자는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높여주고 소화가 잘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들 이용합니다. 특히 감자의 이눌린 성분이 체지방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 피부미용
  • 비타민 C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중요한 영양소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면서 미백효과도 있는데요. 흔히 감자는 외국에서 는"땅속의 사과"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사과에 있는 비타민C 함유량보다 3배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감자에는 판토텐산 성분이라는 게 있는데 이 ㅅ판토텐산 성분은 주름을 방지해주며 플라본 성분이 화농균을 녹여서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 빈혈 예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2019년) 빈혈로 진료받은 환자는 62만 7023명으로, 2015년 에 진료받은 환자 59만 905명 보다 6.1% 증가를 했습니다. 그만큼 점점 빈혈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빈혈의 증상의 원인으로 철분 부족인데 감자는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 및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 감자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펙틴이라는 성분이 함유가 돼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줘서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돼지감자는 장 내 유산균을 5~ 10배까지 증가 시켜주고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체질개선, 변비 , 비만증 등에 효과적입니다.
• 면역력 향상
  • 감자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와 비타민 B1 이 있는데 , 비타민 C는 피부뿐만 아니라 피로를 회보 시켜줘서 면연 체계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1 은 당질의 대사를 도와 몸의 피로물질을 분해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노폐물 배출
  • 감자에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칼륨은 나트륨과 서로 충돌 작용을 일으켜 나트륨 작용을 억제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돼지감자를 차로 만들어 물처럼 마시게 되면 장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위궤양, 위염 완화
  • 우림 체내 속에 있는 혈액은 ph7.0의 약 알칼리성을 띄고 있지만 우리가 섭취하게 되는 음식은 대부분 산성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몸이 점점 산성 화과 되어서 여러 가지 질병을 앓게 됩니다. 특히 혈액이 산성화가 되면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산성화를 막기 위해서는 알칼리성 음식을 섭취하여 몸의 산성화를 중화시켜 주어야 되는데, 감자가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몸의 산성화를 중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고혈압 예방
  • 감자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해주는 역할뿐 아니라 혈압을 낮춰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혈액 중에 있는 중성지방을 줄여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 퍼듀대학교의 연구팀에 따르면 감자를 굽거나 삶은 감자를 16일간 섭취를 해본 결과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낮아져서 감자의 섭취가 혈압이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 당뇨병 예방
  • 감자에는 천인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이눌린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이뉼린의 성분은 혈당치를 상승되는 기능을 저지해주는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췌장을 보호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항암효과
  • 감자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붉은색 컬러감자 홍영의 껌질에는 일반 감자 껍질에 비해서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항암활성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의 하나인 안토시아닌은 전립선암 등 항암활성 효과가 뛰어나며, 항염증, 항암 및 지방분해 작용을 도와줍니다.

 

 

감자의 종류와 용도

감자는 종류에 따라서 맛과 식감, 영양성분 또한 크게 차이는 있지만 효능을 비슷하다고 합니다. 감자는 크게 전분질이 많은 '분질 감자'와 전분 수분이 많은 점질 감자로 나뉘게 되는데 분질 감자는 주로 튀거나 굽는 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점질 감자는 주로 찜요리나 수프, 샐러드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 고구
  • 고구마같이 생겼다고 하여 고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감자는 생식용 감자로 개발된 개량 감자인데, 이감자의 특징은 아린 맛이 없으며 단맛이 강해서 생식하기에 좋은 감자입니다.
• 보라 밸리
  • 이감자도 생식용 감자이며, 국제 감자 박람회에서 1등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항암 항산화 불질 인 보라색 안토시아닌이 아주 풍부하며, 위궤양이나 비맘, 당뇨 치료 효과에 관련된 특허도 여러 개 가 있다 보니 많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감자입니다.
• 구이
  • 길쭉한 생김새를 가진 감자로 주로 튀김용으로 개발된 감자입니다. 이 감자는 특히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품으로 특허를 받은 품종입니다. 다만 고혈압 치료를 목적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튀김요리는 피하시는 게 치료 목적에 도움이 됩니다.
• 청강
  • 겉은 보라색인데 속은 정반대인 하얀 색상을 지닌 감자입니다 : 잘 부서지지 않고 단단해서 깔끔한 요리를 할 때 적합합니다. 감자탕에 넣고 조리해도 잘 부서지지 않고 감자볶음을 했을 때도 절단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만큼 단단한 게 장점입니다. 껍질 부분에는 안토시아닌, 과육엔 눈에 좋은 루테인 함량이 많아서 치료 목적으로 섭취할 때는 껍질채 착즙 하여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 로즈(홍 감자)
  • 이 감자 또한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장미 빛을 띠고 있습니다. 속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노란빛을 띄고 있는 감자입니다. 안팎으로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지녔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포슬포슬한 식감에 달달한 맛으로도 뛰어납니다. 주로 찜 요리 전용으로 개발된 감자로 나름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감자입니다.
• 썸머
  • 여름철 더위와 가뭄에 강하다고 해서 이름이 '썸머'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색상은 흰색을 띄고 있는데 이 썸머 감자 또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감자입니다.
• 수미
  • 전분 함량이 많고 쉽게 부서지지만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저장성이 좋아서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대표적 품종입니다. 수미는 한자로 빼어날 수 맛 미를 붙여서 수미라고 합니다.
• 돼지감자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해 사이풀로 분류되며 뚱딴지라고 불립니다. 이 돼지감자는 북미 출신의 귀화식물인데요. 식감은 야콘과 비슷하며 생으로 먹으면 식감이 아삭하고 담담한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약방이나 건강원에서 즙을 내어 먹으면 꽤 맛있다고 합니다. 쪄먹거나, 튀김을 해도 맛있으며 특히 김치로도 많이 담가 먹습니다. 거친 땅에서도 매우 잘 자라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에 도움이 되고 즙을 내거나 볶아서 말려 먹게 되면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감자 보관 방법 및 주의사항

한국의 기온 특성상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하여 과일이든 채소든 잘못 보관하면 쉽게 상해서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감자 같은 경우에는 잘못 보관하게 되었을 경우 독이나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서 보관할 때 각별히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통 감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서늘한 공간에 박스 채 보관을 하면 되는데요. 감자는 '6℃' 이하에 서 보관 시에는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발암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환원당의 함량이 증가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지 않으며, 실온에 보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낮은 온도에 있던 감자는 약간 높은 온도(12℃ ~ 15℃)에 몇 주간 다시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아크릴아마이드'의 성분 생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감자는 박스에 보관할 때 사과를 두어 개 함께 넣어두게 되면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장시간 보관 시에 좋습니다. 또한 싹이 나거나 표면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를 먹는 건 위험합니다.

 

• ※에틸렌가스는 식물의 숙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사과를 시금치나 브로콜리, 양파, 오이 등 채소와 함께 두면 안되고, 키위와 자두, 감 등의 과일도 사과와 가까이 두면 빨리 상하게 된다고 합니다.

 

감자 섭취 시 주의사항

 

싹이 나는 감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이 되는데 이 솔라닌 은성분을 섭취하게 되면 구토와 복통, 심할 경우 호흡곤란을 일으킬정도로 독성이 강한데, 싹 이난 감자에는 솔라닌이 많이 생성되어 있어서 싹이 나거나 변색된 부분은 반드시 도려내고 먹어야 안전합니다.

 

 

 

식단 관리 할때 바나나에게서 도움 받을수 있는 여러가지

 

2021년 중복,말복 그리고 대서 추천하는 보양식

 

 

연말정산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간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