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철 에 우리를 위협하는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증상

식중독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증상들이 위 소장, 대장 등 에 문제가 발생되어 설사, 구토, 발열 이 있는 장염 증세를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장염 증세로 인해 구토 설사 등으로 탈수 현상이 생겨 몸속의 수분과 전해질 부족으로 몸 전체가 이 무기력해져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 경우가 많습니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균,바이러스 종류는?

식중독의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 세균으로는 황색포도알균, 장염비브리오, 살모넬라(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병원성 대장균, 콜레라, 이질캠필로박터, 열시니아, 클로스트리디움 등이 있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장관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원충성으로는 아메바가 있습니다.

※원충성 질환: 인체에 기생하는 원충에 의한 전염성 질환입니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의 원인은?

보통 세균성 식중독은 여름인 하절기에 주로 발생되고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겨울인 동절기에 발생되며,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은 음식물이 고온 다습한 환경에(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 25도 이상) 장시간 노출이 되어있으면 음식물에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식중독을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하려면?

우선 장시간에 음식이 노출되어있는 것 에 대한 섭취를 피하고 음식을 상온에 보관을 금지하고, 만약 깜빡하고 상온에 몇 시간 동안이라도 상온에 음식이 노출되어있을경우 폐기해주셔야 되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냄새나 맛이 나는 음식 같은 경우에도 폐기를 해줘야 됩니다. 날 것 음식(회 종류)은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행주는 자주 삶아줘야 하고, 음식은 충분히 조리를 해줘야 됩니다.

 

생닭 세척및 손질시 식재료 및 조리도구 혼합사용으로 인해 세균이 증식 될수 있으니 육류, 채소류 조리도구는 따로 사용해야됩니다. 조리 기구 사용 시 에도 위생 관리 및 청결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특히, 여름휴가철 수영장, 계곡에서 물놀이 이후에 손을 씻지 않고 바로 음식을 집어먹게 될 경우 식중독과 장염이 걸릴 확률이 높은 행위 이므로 반드시 손 씻기를 한 뒤에 섭취를 해주셔야 됩니다. 손 씻기를 습관 화 하는 것은 질병 감염 예방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효과가 높은 예방 방법입니다.

 

 

 

 

 

식중독 증상이 있을 때는 어떻게?

우선 잦은 설사가 계속 진행 되면 탈수현상으로 몸이 무거워 거동이 불편해 지므로 이온음료 또는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줘야 됩니다. 만약 배탈, 설사나 구토 증상이 계속 지속될 경우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식중독을 완화시켜주는 음식

1. 매실

식중독 증상이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매실차로 끓여서 마시게 되면 증세를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실의 피크르산이라는 성분이 독성 물질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하여 식중독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생강

생강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해산물에 들어 있는 비브리오균 등을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3. 녹차

녹차에는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어 녹차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게 되면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팥가루

식중독이 있을 때는 음식물의 독성을 빨리 배출해내야 몸의 기능이 회복이 됩니다. 팥은 이뇨 작용으로 효과가 뛰어나서 불필요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팥가루나 팥물을 적당히 먹으면 독성을 체외로 배출시켜 식중독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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