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먹통 에 대한 구현모 대표 공식사과, "보상 방안 마련할것"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지난 10월 25일 11시경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KT 통신 장애 대란에 대한 구현모 KT 대표가 공식 사과와 함께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KT 전국적인 통신 장애

지난 25일 오전 11시 20분경부터 KT의 네트워크 통신 장애 발생하여 약 85분가량 이용자들의 이용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통신장애 비해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무선 인터넷과 모바일 네트워크 등 통신 자체에 장애 발생하여 PC 인터넷, 모바일 기기 기능이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강국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우리 사회 IT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되는지 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통신장애로 인한 피해를 크게 발생한 직업

KT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물론 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과 카드결제 및 단말기 결제를 이용하는 소상공인 들 , 주식 거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급속도로 발전을 하여, 인터넷 통신의 의존 서비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통신장애는 가볍게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발생되었던 통신장애 문제

지난 2018년도에 KT 아현국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며칠간 통신장애가 지속되어서 주변 이용자들에게 큰 불편하을 겪게 된 일도 있었습니다.

 

KT 가입자 수

KT는 시작을 국가 기간망 사업자로 출발했기 떄문에 광범위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940만 명에 달하며 그 외에도 1750만 명 수준의 모바일(이동통신) 가입자, 1002만 명 수준의 시내전화, 317만 명 수준의 인터넷 전화와 900만 명 수준의 IPTV 가입자가 있습니다.

 

문제 발생에 대한 안일한 대처

KT 의 문제는 통신장애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하는 능력에서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이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어서 장애가 발생했다'라고 발표했다가 , 발표한 지 2시간 30분가량이 지나고 나서는 '네트워크 경로 설정 오류'라고 번복을 했습니다.

 

구현모 대표의 사과 와 피해보상안 설명

구현모 대표는 25일"전국적으로 발생한 인터넷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KT의 장애 원인과 현재 진행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구현모 대표는 "KT는 인터넷 장애 초기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하여 외부에서 유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했었지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최신 설비 교체 작업 중 발생한 네트워크 경로 설정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KT는 정부의 원인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현모 대표는 " 이번 장애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심층적인 점검과 함께 프로세스를 좀더 보완하고, 이번 사고를 유무선 네트워크 통신망 전반을 면빌히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통신장애에 대한 보상 방안을 조속히 마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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