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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음181

길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아이를 근처에있던 택시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살리게 된 사연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었던 택시기사가 길가에서 쓰러진 아이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다음 인근 병원 응급실까지 데려다준 사연이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서 블랙박스 영상으로 29일에 제보되었다고 합니다. 횡단보도 인근에서 아이를 안고 울고있는 여성을 발견하게 된 택시기사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쯤에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었다가 횡단보도 부근에서 무슨 일인지 울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한 여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여성은 아이의 엄마로 아들로 보이는 아이를 안고 울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엄마품에 안겨있던 아이는 머리와 다리가 축 처진채 늘어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이의 신발 한 짝은 거리에 나뒹굴고 있었던 상황 이었습니다. 이 상황을 목격한 택시기사.. 2021. 11. 30.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발견 , WHO "재감염 위험 높아"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최근 보츠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 이름은 '오미크론' 보츠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새로 발견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B.1.1.529'이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신종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Omicron)'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로 지정을 했습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다섯 번째 우려 변이가 되었습니다. 재감 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세계 보건기구인 WHO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성명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돌연변이를 다수 지니고 있으며, 예비 증거에 따르면 다른 변이에 비해 재감염 위험.. 2021. 11. 27.
유방암 말기의 아내.. 남편의 마트 폐업 결정, 그리고 돈쭐 내주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최근 한 동네 마트가 폐업을 한다는 소식에 여러 동네 주민들이 방문하여 '돈쭐'을 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트사장이 폐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 마트 사장인 A 씨의 부부는 최근 아내가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인 A 씨는 아내 병원비를 와 생업을 위해서 마트 운영을 계속하려고 했지만 집에 혼자 있는 초등학생 4학년의 자녀가 집에 혼자 남아있게 되어 아내와 아이하고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조금 더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폐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마트 사장의 소원 마트사장인 A 씨는 폐업 전까지 반품이 불가능한 물건들을 최대한 많이 팔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물건을 납품한 업체들에게 대금을 지불하기 위한 돈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사연을.. 2021. 11. 27.
폐지 줍는 할머니 도와주는 중학생 10명의 선행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평소 교문 앞에서 폐지를 정리를 하는 할머니를 도와준 중학생 10명의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0명의 중학생들의 아름다운 선행 중학생들의 미담음 오는 26일 부산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으로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부산 수영구 망미중학교 학생들이었는데요. 경찰 측에서 알려진 내용으로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쯤에 하교를 하고 있던 망미중 학생 열 명은 교문 앞에서 폐지를 정리하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당시 날씨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이라 날아다니고 있는 폐지를 혼자서 정리하고 계시는 할머니를 본 학생들은 자처해서 할머니를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녀 학생 십여 명은 양손에 폐지를 가득 들고 할머니와 함께 길을 걸어갔는.. 2021.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