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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아이러니538

보건의료 노조 90% 찬성률로 총파업 결의 민주노총 전국 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9월 2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27일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 노조 생명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파업이 가결되었다며 파업 결정을 밝혔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산별 찬반투표 결과, 투표율 81.8% 찬성률 89.8%로 총파업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파업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의료인력 갈아넣기 방역 대책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 면서 " 정부가 명확한 해결책 없이 땜질 처방으로 넘어가려 한다는 보건의료노조는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한 파업에 나설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시작될 경우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을 .. 2021. 8. 27.
내년 건강보험료 1.89% 인상 직장가입자 월평균 보험료 2,475원 올라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1.89% 인상됩니다. 이로써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2,475원 올랐으며 지역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1,938원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료 인상 지금까지의 건강보험료 율은 통상 위원 간의 의견 조율 후 투표를 통해서 인상안이 결정 되었으나, 이번 건강보험료율 인상안은 표결 없이 가입자 · 공급자 · 공익 위원 간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건강보험률 인상 요인 코로나 19 상황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 감염병에 대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필요성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합니다. 건강 보험률 인상으로 납부하게될 금액 21년 보험료율 조정으로 납부해야될 건강보험료 가격 직장가입자 - 월 평균 보험료(본인부담) 13만 162원 에서 2,475원.. 2021. 8. 27.
건강보험 환급 제도 내용 정리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민건강보험(이사장 김용익)은 2020년도 개인별 건강보험 본인부담 상한액이 확정되어, 상한액에서 초과금액을 8월 23일(월요일)부터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인부담금 상한제란?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1월 1일 ~ 12월 31일) 본인 일부 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하고 환자 본인 부담하는 의료비)의 총액이, 건강보험료 정산에 따라 전해진 개인별 상한금액(20년 기준 81~ 582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을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여 가입자 · 피부양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본인부담금 상한제 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 우리 나란에는 모든 국민이 건강보험 의무 가입이 되어 있으므로 건강보험에 가입되어있는 모든 국민.. 2021. 8. 26.
우리가 구입해서 마시는 생수 알고보니 수질 '부적합' ? 생수 제조업체에서 생산되고 있는 생수 제품의 절반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걸로 밝혀졌습니다. 대형 마트에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 생수(PB생수) 또한 수질 위반 판정받은 업체가 납품을 했다고 합니다. 생수 제조 업체 2 곳 중에서 1곳이 '수질 부적합' 판정 받았었다 현제 우리나라에 먹는 샘물(생수) 제조 업체는 2020년 기준으로 61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61곳의 제조 업체 중에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 수질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28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롯데 아이시스, 쿠팡 탐사수, 크리스탈 생수 이 3개의 생수제품은 같은 수원지에서 같은 제조사가 만들었지만 상표만 달리 붙여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3개의 생수 중 일부 제품은 수질 기준 부적합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