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여부.. 정부 이번주 주중으로 발표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정부에서 이번 주중으로 사적 모임 4인 제한과 식당 · 카페 밤 9시 영업제한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완화 여부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3주째 유행 감소세 .. 전국 · 수도권 기준 코로나 19 위험도 '중간' 비수도권은 '낮음'

 

중앙 방역대책본부 1월 1주 차(1월 2일 ~ 8일) 코로나19 위험도 측정 결과

• 전국과 수도권 : '중간'
• 비수도권은 : '낮음'

지난해 전국 코로나19 위험도는 11월 4주 차 (11/21 ~ 11/27)부터 6주 연속 '매우 높음' 단계를 유지하다 7주 만에 두 단계 내려온 '중간'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확진자가 집중되었던 수도권에서 위험도 역시 지난해 11월 3주 차(11/14 ~ 11/20) 이후 8주 만에 '매우 높은'에서 '중간'으로 하향 평가되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지난달부터 하순으로 감소하여 행정명령 등으로 병상을 추가 확충을 하자 위험평가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신규 위중증 환자 수의 변화

• 지난해 12월 5주 차(21/12/26 ~22/1/1) - 649명 > 565명으로 감소
• 1월 1주 차(22/1/2 ~ 22/1/8) - 440명으로 감소

 

신규 확진자 수 의 변화

• 지난해 12월 3주 차(21/12/12 ~ 21/12/18) 6,865명
• 1월 1주 차(22/1/2 ~ 22/1/8) - 3,507명으로 감소

 

강화된 거리두기 조정안

오는 16일까지 예정된 거리두기 조정안을 일부 완화하자는 의견이 나와 정부에서도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래 중앙사고 수습본부 사회 전략 반장은 "국민 불편과 피해를 고려하면 거리두기가 방역 패스보다 훨씬 큰 피해를 야기한다" 고 말하며 " 우선 거리두기에 논의가 예쌍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12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17일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과 설 방역 대책 등을 중대본 회의가 열린 직후인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월3일 부터 2차 접종 백신패스 유효기간 적용

 

 

중대본, 거리두기 2주 연장 및 변경된 방역패스 내용 정리 , 소상공이 500만원 선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