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패스란?
백신 패스란 말 그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접종 확인 증명서를 말합니다. 이제 이런 백신 패스 제도가 도입하게 되면 돼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다중 시설을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백신 패스 도입 시기
정부에서는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변경할 예정인데요. 백신 패스는 이런 정책을 7월 가능하게 만드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알겠습니다.
백신 패스 는 어떻게 도입될 예정인가? 질병관리 층에서는 백신 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앱 쿠브(COOV)를 활용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백신 패스 유효기간은 6개월인데요 백신을 맞으면 보통은 6개월 정도 효과가 인정되기 때문에 그렇게 기간을 정했다고 합니다.
백신 패스 를 도입하려는 이유
9월 29일 기준으로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다 맞은 사람은 전체 인구의 약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성인 중에서 접종을 안 한 588만 명이 약 94%는 아직 예약을 안 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렇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한테서는 백신 패스가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 패스를 도입을 반대하는 의견
백신 패스 도입을 반대하는 의견중 나왔던 내용이 '차별성'과 '접종 자들에게 인센티브 혜택'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차별성
- 현재 우리나라는 백신접종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는 부작용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도 있고, 알레르기로 인해서 백신을 접종하고 싶어도 현재의 건강 상태 때문에 접종을 할 수가 없는 상태 도 있습니다.
인센티브를 도입하자는 의견
- 현재 백신 패스는 국민들과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만약 바로 돌입하게 되면은 많은 혼란은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비책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할 때 (예를 들어 식당이나 카페 등) 백신 접종 자들은 기존의 제한된 이용 시간보다 더 오래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해외에 도입되어있는 백신 패스 상황
현재 독일·프랑스·덴마크 등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과 코로나 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람들한테 백신 패스를 지급해 줬고 이런 백신 패스 없으면 다중 시설을 이용을 못 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8월부터 공공장소에서 백신 패스를 요구하며 백신 패스가 있어야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10월 말부터 모든 노동자가 백신 패스 갖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백신 패스가 없을 경우 일을 못 한다고 합니다.
이런 백신 패스 도입으로 인해서 프랑스에서는 7월부터 수십만 명이 광장에 나와 '자유를 억압하는 말라'며 3주가 지나도록 계속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합니다. 영국에서는 이런 프랑스의 백신 패스 반대 시위의 영향으로 백신 패스를 도입하려 했다가 미룬 상태라고 합니다.
반면 중국·사우디아라비아 처럼 도입을 해도 별다른 저항이 없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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