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40조 신규 공급, 청탁금지 선물 가액 20만원 상향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정부가 이번 소상공인 · 중소기업(자영업자)을 대상으로 약 40조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공급과 서민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16대 성수품을 작년 1주일 빠른 3주 전부터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선물 가액도 2배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 중소기업 신규자금 공급

총 6조 5,000억원 규모 의 '소상공인 지원 3대 패키지'를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고 손실보상 선지급 프로그램도 신청업체에 대해 설 연후 전에 대부분 집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신속하게 집행하는 소상공인 지원 3대 패키지

• 소상공인 · 중소기업 대상 약 40조원 규모 신규 자금 공급
• 전통시장 상인 대상 1,000만 원범위 내 성수품 구매대금 지원 추진
• 명절 전 영세사업자 · 중소기업 등에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 서민 생활 물가 관련해 16대 성수품을 작년 설보다 1주일 빠른 3주 전(10~ 28일)부터 역대 최고 수준인 20만 4,000t 을 공급하고(전년 대비 31% 확대된 물량) 할당 관세 적용 등 가격급등 원재료 대상 세제 · 금융지원도 확대

 

16대 성수품

• 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소, 돼지, 닭괴, 계란,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조기, 마른 멸치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

• 8일부터 30일 간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2배 상향
•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20%~30%) 지원 한도와 온누리상품권 1월 구매 한도 상향

 

100조 투입하는 핵심사업 선정

홍남기 경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경제 회복 및 선도형 경제 구축지원과 직결되는 100조원을 상회하는 6대 핵심사업군 사업을 선정해 집행속도를 각별히 독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개 핵심 사업군

•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
• 일자리 창출 및 유지
• SOC 확충
• 한국판 뉴딜
• 탄소 중립 재정 투자
•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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