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시기와 겨울에서 봄처럼 추운 날씨에 서 점점 따뜻한 날씨로 넘어갔을 때 기온이 변화가 크게 변하는 시기가 있는데 우리는 이때를 '환절기'라고 하는데요, 보통 이런 환절기 때 잠을 자고 있을 때 에는 이상이 없이 잘 자다가 잠에서 깨어날 때 이상하게 콧물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아침에 콧물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콧물의 역할
우리는 코에서 나오는 콧물이 많이 지저분하다고 다들 인식이 되었습니다. 콧물은 코로 숨을 쉬는 과정에서 공기의 포함되어 있는 물질들이 (꽃가루나 먼지 세균 바이러스 같은 물질 등) 산소에 섞여 우리 몸으로 흡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코에 점막이 반응하여 콧물을 생성하여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물질들이 흡수되는 것을 저지하여 밖으로 손쉽게 배출시켜줍니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코를 푸는 횟수
보통은 하루에 한 번 , 또는 세수를 할 때 코를 한 번씩 풀어주는 정도라면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만약에 감기에 걸렸다면 하루 종이 콧물이 나고 3에서 5일 정도 계속 콧물이 날 경우도 있고 알레르기 비염에 의한 증상이라면 회수 상관없이 수시로 콧물이 나면 재채기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콧물이 많이 나온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계절이 변하는 기간에는 집 안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게 되면 온도 차이로 인해 콧물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에 콧물 색깔 차이
감기
감기는 되게 바이러스에 의해서 유발되는 질환이므로 처음에는 맑은 콧물로 시작했다가 점차 누런색으로 변하면서 콧물이 농도가 취득했습니다 또한 코가 자주 막히면서 고열 또는 온몸이 욱신거리는 증상이 한꺼번에 몰려들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에 특정물질의 대해서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연속적인 재채기 발작 이라든지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 특징적인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감기와는 달리 발열, 몸살 기운, 기침, 목감기 등의 증상은 없습니다.
코막힘이 자주 일어났을 때 도움 되는 방법
비강 세척
일반적으로 코는 몇 번 풀면 콧물로 인한 코막힘이 일어나지 않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코막힘이 계속 지속될 경우, 코안에서 코 점막을 자극하는 원인이 되는 물질이 계속 남아 있어서 콧물을 계속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비강 세척을 하여 알레르기 원인 이 되는 물질이 코 점막에 남아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세척을 하여 콧물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작업 비강 세척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정용 주사기 또는 스위퍼 기구에 미지근하게 퇴원 생리식염수를 치웁니다.
- 고개를 숙이거나 옆으로 기울여 한쪽 코 식염수를 투입합니다
- 반대편 콧구멍을 통에 안에 있던 이물질이 식염수와 함께 배출됩니다
- 숨을 참고 큰 소리를 내어 주어 옥으로 식염수가 넘어가지 않도록 해 줍니다.
- 반대쪽 코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을 진행합니다.
비강 세척 시 생리식염수 대신 사용하면 안 되는 행동
렌즈 세정액
간혹 의료용 식염수나 렌즈용 식염수는 비슷한 형태의 용기에 들어있기 때문에 생리식염수와 같은 성분이라고 착각하고 잘못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렌즈 세정용 식염수는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일종의 방부제인 보존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만약에 렌즈용 생리식염수를 잘못 사용하여 장기간으로 사용하게 될 시에는 호흡기의 부작용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
한편으론 일본 수돗물에 소금을 녹여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이것은 권해 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 염도를 맞추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만드는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면 비강 세척을 하여 증상을 완하 하는게 아닌 오히려 병을 더 키우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침에 콧물이 나는 이유와 증상별로 발생되는 콧물의 종류 그리고 코가 막혔을 때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기온이 점점 떨어지게 되니 건강 관리 잘하셔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내년에 봄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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