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을 걷거나 화장실 바닥에 물기로 인해서 미끌려 넘어져서 바닥에 부딪히는 경우가 가끔가다 생기기도 합니다. 심하면 부딛쳐서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짐, 염좌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 바닥에 미끌려서 넘어져서 어깨부상을 입었는데 그당시에 어떤 검사,치료를 받게 되었고 그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사고의 발달
저희 어머니께서 장애인 활동 보조 로 일하고 계시는데 어느날 장애인 목욕을 시켜주고 있다가 그만 바닥에 있는 물기로 인해 미끄러져서 어깨를 다치게 되었습니다.
증상
그 당시에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부딛치면서 '쿵'소리가 나면서 살짝 통증을 느꼈었지만 사고가 난 이후 잠시 동안은 괜찮았었습니다. 우선은 부상이 생겨서 평소 보다 일찍 퇴근을 했는데 퇴근하는 시간부터 어깨가 서서히 욱씬 거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욱씬 거림이 계속 되었지만 잠을 자면 낫겠다는 생각에 잠을 청했지만 쉽게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고 부상 부위에 통증이 점점 커지면서 부상부위가 어디에 다이기만해도 통증을 크게 느꼈다고 합니다. 당시에 어깨가 붓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지속되는 어깨통증 에 의해서 결국 잠을 청하지 못하고 밤새 어깨 통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조치
단순히 타박상으로 생각해서 우선은 뿌리는 파스로 임시조치를 취했고 그리고 나서 이제 잠을 잤지만 욱씬거리는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진료
그렇게 아침까지 어깨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다가 혹시 어깨 골절이라도 되는것은 아닌지에 대한 걱정에 결국은 동네 있는 정형외과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접수를 하고 의사와 상담을 한 뒤 우선은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엑스레이 촬영 후 의사와 상담을 했을 때 의사는 X-레이 사진을 보며 다행이 어깨 골절은 아니지만 어깨에 조그만한 조각들이 어깨부분에 몇 몇 군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시에는 X-레이 사진에서 어깨 부분에 있는 몇 가지 조각이 있었는데 이 조각들이 정확하게 뼈에서 파손되어 나온 조각인지 아니면 석회질 성분에서 뭉쳐서 생긴 조각인지 정확하게 확답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보통은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몸속에 석회질 성분이 뭉쳐서 조각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보통 어깨 부분에는 몸에서 느낄수없는 석회질 조각들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석회질 성분이 쌓여서 뭉쳐진 조각은 평소에 어깨 스트레칭과 어깨운동을 해주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합니다.
우선은 계속 통증이 지속되고 있으니 큰 병원을 내원 해봐야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은 어깨가 통증이 심하게 때문에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제 주사를 처방해 줬습니다. 주사 처방을 받은뒤 바로 큰 병원을 방문했는데 큰 병원에서도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진료대기를 한뒤 담당의사와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는습니다.
담당 의사도 엑스레이 촬영 사진을 본 뒤 뼈에는 금이나 어떤 이상이 없어서 어깨골절은 아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깨 통증이 염증으로 이내 통증이 지속되고 이 염증부분에 석회조각이 침투하게 되면 더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으니 어깨 염증상태를 보기위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CT 촬영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동네 정형외과에서 맞았던 주사로 인해서 통증이 점점 완화되어서 우선은 경과를 지켜본 후에 만약 계속 통증이 악화될 경우 ct 촬영을 하겠다며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경과
그렇게 진통체 주사를 맞은 다음날이 되었을 때는 어깨에 통증은 제법 많이 가라앉았고 온찜질을 중간중간 해줬습니다. 그 이후에도 별다른 이상 없이 일상 으로 복귀 하셨습니다.
보험적용 여부
장애인 활동 보조는 나라에서 수당을 지급해주기 때문에 단체 보험에 가입되어있는데 단체 보험보상 내용에 적용되어 있어서 관리 센터에서 보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어머니께서는 보험 보상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후유장해'로 청구 가능한 보상
혹시나 건강보험외 다른 보험한개 이상을 가입하셨을 경우 보험약관을 조회하셔서 보험 내용에서 '후유장해' 와 비슷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름있는 회사에 다니시거나 공무원이나 학교에 직원으로 근무하시고 계시다고 하면 본인모르게 단체로 가입되어 있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 '후유장해'는 기존에 보험 보상을 받은것에 더불어 중복으로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후유장해'는 정식으로 청구를 해야만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큰사고를 당했어도, 크게 받을보상금이 있어도 이런 '후유장해'는 보험사에서 알아서 지급해주지 않아서 따로 정식으로 청구를 해야지만 보상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후유장해란?
사고가 나기 전에 비해서 조금이라도 100%로 돌아가지 못한경우(신체적, 정신적) 후유장해라고 합니다. 즉 영구 적으로 장애가 남았을 경우를 말하게 되는데, 본인이 아무리 수술이 잘되고 재활이 잘되었다고 하더라도 ,의학적인 시각 즉 의사가 봤을때 영구적으로 장해가 남았다고 판단이 되면 '후유장해' 보상금이 청구가 가능하게 됩니다.
의학적 시각 , 즉 의사의 시각으로 판단으로 인해서만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개인, 일반 환자의 상식으로는 통하지 않는 영역인 셈입니다. 내가 아무리 아프다고 하더라도 의사 가 '장해가 남지 않았다' 하면 장해가 아니며, 반대로 내가 멀쩡하다고 해도 의사가 '장해가 남았다'라고 의학적으로 판단이 되면 장해가 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가 중요한 이유
일단 '후유장해'로 받을수 있는 보상금의 금액이 큽니다. 그래서 원래 라면 개인 청구해서 받을수 있어야 하는거지만, 후유장해의 보상금 규모는 최소 수백만원에서 평균 수천 만원 까지 합니다. 만약에 보험을 잘 들어 놓으신 분들 같은경우는 '후유장해'로 받을수 있는 보상 금액이 억단위로도 넘어갈수 있기때문에 보험사에서 '후유장해' 에 관한 보상내역은 굉장히 예민하게 보는 보상항목 인겁니다.
'후유장해'보상 지급 기한
기산점 지급 방식이라는것이 있어서 10년 전 사고도 ,지금은 없는 보험사 보상도 청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8년 전에 사고를 당했을때 당시에 가입한 보험이 있었는데 이제는 보험을 해약 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청구가 가능합니다.
즉, 사고를 당했을 당시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었는지가 중요합니다.
보험은 보상금을 받지 않아도 사고나 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면 기록이 되어서 보험료는 인상됩니다.
내가 모르고있는 보험 보상금 중에서 받아야될 후유장해및 보험보상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 하시면 영상 링크(보험 보상 상담참고 영상링크)를 방문하셔서 좀더 자세한 내용을 받아보셔서 여태것 못받으신 보험 보상금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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