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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음/사회 이슈 모음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접종 ' 시행인 첫날, 결과는 저조

by 아이러니한아이러니 2021. 12. 15.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입니다. 내년 2월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을 위해서 교육부에서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접종을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을 실행하려 고 수요 조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를 하기 위해 서 서울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해본 결과 서울 지역 학교에서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학생은 50명을 겨우 넘긴 학교는 2곳에 그쳐서 결국 접종을 다음 주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청소년 방역패스도 연기 가능성

교육부에서는 사전에 수요조사를 하여 많은 신청자가 나올 경우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집중 접종을 하려고 계획을 했었지만 희망자가 예상보다 너무 저조하여 접종 기간과 더불어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 시기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저조한 접종 희망자

14일 교육청에 따르면 '찾아가는 백신접종'에 희망 의사를 나타낸 서울 소재 1,154개 학교 가운데 희망자가 '10명 이하'인 학교가 952개교(82.5%)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10명 이하 : 952개교 (82.5%)
  • 11 ~ 20명 : 146개교 (12.7%)
  • 21 ~ 30명 : 31개교 (2.7%)
  • 31 ~ 40명 : 18개교 (1.6%)
  • 41 ~ 50명 5개교(0.4%)
  • 50명 이상 : 2개교 (0.1%)

 

방문접종 여부를 각각 알아서..

교육부는 '학교 방문 백신 접종' 희망자가 예상보다 적어 결국 방문 접종 여부를 각각의 사정에 맡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부분 보건소 신청 학생이 50명 안팎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신청 희망자 가 50명 정도 되는 학교가 5개 학교이다 보니, 서울에서는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학교는 겨우 7개 학교뿐이라, 이런 경우에는 그냥 별도로 접종을 하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방역 패스 적용 연령에 대한 논란

방역 당국은 현재 만 11세(초5)인 학생들은 내년에 만 12세가 되어도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강조했다고 합니다.

 

학부모들 상이에서는 만 11세인 초등학교 5학년이 내년에 만 12세(초6)가 되면 방역 패스 적용 대상인지를 놓고 혼란이 다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도 전날 'KBS 긴급 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실과 다르며,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은 중 · 고등학생에게만 적용한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적용 연령에 관하여 질병관리청에서도 "내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사람은 200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현재 만 11세, 즉 2010년생은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0년생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접종은 가능하지만, 아동과 보호자에게 접종을 필요성과 효과, 안전성을 충분히 알리고 준비할 기회를 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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